"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마태복음 18:20)
이 시대의 시대정신은 소통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우리는 `소통의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에게 '같이'보다는 '혼자'를 강조하는 '혼밥', '혼영'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전 세대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문화적 언어로 우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현대인들은 격리와 고독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제79회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서울중앙지방회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의 문화가 새롭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